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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클래스 다녀온 후기

by 아임리뷰어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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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세번째 원밀리언에 다녀왔다.

 

댄스를워낙 좋아하는 딸아이가

 

하리무 쌤을 좋아하고

 

댄스 클래스가 있다고 예약해 달라고 해서

 

오늘 4월 13일 하리무쌤 클래스로 예약을 했다.

 

수강료는 29000원

 

원밀리언에 가보면

 

댄스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실감을 하게 된다.

 

여태껏 이런 문화가 있는지 몰랐는데

 

수강생들이 1시간이나 일찍들 와서 물통으로 줄을 세워 놓는다.

 

우리도 30분이나 일찍 갔는데도 중간쯤에나 자리할 수 있었다.

 

외국인 아이들도 꽤 많았고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작은 아이도 있었다.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 아빠들은 1시간 반 동안 로비에서기다리는 풍경

 

나와 남편은  그  시간동안 성수동을 한바퀴 둘러 보았다.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성수동을 처음와본 남편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한다고 했다.

 

우리 나라의 돈은 여기 사람들이 다 버는 것 같이 정말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았다.

 

신기하게 나 젊은 시절 종로나인사동을 보는 듯 했다.

 

요즘은  주말에 인사동에 안가봐서 그 곳 풍경을 잘 모르지만...

 

암튼 성수동이  지금은 핫하긴 한가보다.

 

젊은 연인들이 정말 많았다.

 

1시간 가량의수업을 마치고 조별로 나눠서 배운 댄스를 선보이는 시간을 갖는다.

 

모든 수강생들은 조별로 나눠서 배운 춤을 선 보인다.

 

이때 자주 와본 학생들은 의례 서로 휴대폰을  맡기면서 저 춤출 때 찍어주세요.

 

한다. 그러면 모르는 얼굴이라도 서로 동영상을  찍어준다.

 

평소에 학원에서 돌아온 아이의 표정과 

 

밀리언에서 수강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의 표정은 사뭇 다르다.

 

춤추는게좋긴 좋은 가보다.

 

원밀리언은 댄스계의대성학원인것 같은 느낌이다.

 

공부쪽으로만 관심이 많던 우리부부에게는 이게 적절한 표현이다.

 

이상..

 

간단히 원밀리언에 다녀온 부모시점의후기이다.

 

아이가 원밀리언 수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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